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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참샤의 영화리뷰]'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없다.'

안녕하세요

참샤에요

오늘 참샤가 소개할 영화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마지막인

'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에요

캐리비안의 해적은

2003년 블랙펄의 저주를 시작으로

2006년 망자의 함

2007년 세상의 끝에서

2011년 낯선조류에 

이어 5번째로 이어진 시리즈

6년만의 캐리비안의 해적 영화죠!!

1편부터 자그마치 14년을 지켜온 시리즈 물이에요!!!

1편부터 해학적인 개그캐릭터였던

잭 스패로우(조니뎁)

메이즈러너의 트리사로 유명한

카리나 스미스(카야 스코델라리오)

잭 스패로우에게 복수를 하려는

저주받은 선장 살라자르(하비에르 바르뎀)

블랙펄의 저주부터 잭스패로우와 앙숙이었던

헥터 바르보사(제프리 러쉬)

마지막으로

이번 죽은 자는 말이 없다의 시작을 이끄는

윌 터너와 엘리자베스 스완의 아들

헨리 터너(브렌튼 스웨이츠)

5명의 메인 배우들이 나와요

4편 낯선조류에서 자신의 목숨과 저주를 바꾸게 된 윌 터너는

자신을 찾아와 포세이돈의 삼지창을 찾겠다는 아들 헨리 터너를 다시 돌려보내죠

이유는 삼지창을 찾을 수 없기때문..

(아무도 볼 수 없는 지도를 이용하여 찾아야 하기에 찾을 수가 없다하죠)

그렇게 헨리 터너는 아버지와 전설을 만들 잭 스페로우를 찾게되고,

영국군함을 타게되죠

(영국군함의 선장은 헨리의 조언을 무시한채 잃어버린 삼각지로 들어가게되고..)

그 곳에서 해군들을 몰살 당하게되죠

그리고

그 곳에서 저주받아 죽지 못하는 죽음 살라자르 선장은

헨리 터너에게 잭 스패로우에게 자신읠 말을 전해달라고합니다.

"나는 나의 말을 전해 줄 한명은 살려주니 걱정하지마.

잭 스패로우에게 죽음이 찾아간다고 전해라."

라는 의미심장함을 남기죠!!

살라자르는 스페인 군함의 제독으로

자신의 해역의 해군들을 모두 죽여버리고

마지막 남은 해적인 잭스패로우에게 속아

죽음의 삼각지에서 죽게되고,

그에게 복수만을 꿈꾸며 저주받은 삶을 살게되죠.

그러는 동안

잭 스패로우는 4편에서 블랙펄을 잃은 후

바다로 나갈 배도 없어 바다로 나가지 못하고 도시에서 술을 마시며

도적질을 하며 살게되죠.

그런 스패로우를 떠나간 선원들..

(그 쾌활하던 잭스패로우가... 처량하더라고요 ㅠㅠ) 


헨리의 도움으로 잭스패로우와 헨리, 카리나 스미스는

포세이돈의 삼지창을 찾아 바다로 나서죠

하지만 잭 스패로우가 자신의 나침반을 배신하며

살라자르는 잃어버린 삼각지에서 탈출하게되고,

살라자르는 복수만 생각하며

잭스패로우를 찾아나섭니다.

그러던 중 해적왕이 되었던 헥터의 해적선들을 파괴하고

(저주받은 배라서 저렇게 잡아먹어버리듯이 파괴하더라고요 넘나... 볼거리...)

헥터는 목숨을 구걸하며

잭 스패로우를 찾아주겠다고하죠..

(헥터가.. 이런 존재였나.. 나이들어서 노망들었나 했어요 ㅠㅠ)

잭 스패로우는 자신의 배를 버리고 육지로 도망가고

귀신을 믿지 못했던 카리나는 수영으로 육지로 도망가죠 

그러던 중 살라자르가 풀어놓은 죽음의 상어는

배를 공격하고,

살라자르는 잭스패로우를 잡기위해

바다를 뛰어갑니다.

(이거 완전 무서운 장면이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까 웃긴건 함정..)

블랙펄의 저주를 풀고,

삼지창을 찾아 나선

잭스패로우와 헨리, 카리나


깔끔하진 못했지만

나름대로 마무리를 잘 지은 느낌이었어요

스토리를 분석하고 파고들어서 보기에는

너무 유치하고 억지가 강해서

화려한 볼거리를 위주로 보면 좋겠다 싶은 영화에요^^

잭스패로우의 역할이 많이 줄어

아쉬운부분들도 있었고,

나름대로 마무리는 화려하고 볼거리 위주로

팬들의 마음을 달래려고 노력한거 같아서 좋았어요^^

저는

3편>2편>1편>5편>4편 순

4편은 잭 스패로우가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했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