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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뮤지컬

디뮤지엄 / YOUTH - 청춘의 열병. 그 못다 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참샤에요


참샤가 주말동안

한남동의 디 뮤지엄을 다녀왔어요!!!
디 뮤지엄에서 현재 하고 있는 사진전

'YOUTH - 청춘의 열병, 그 못다 한 이야기'

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려고해요^^


청춘의 열병, 그 못다 한 이야기는


자유, 반항, 순수, 열정 유스컬처 감각을 사진으로 보여준

새로운 것을 꿈구며 두려움 없이 도전하는 유스컬처의 역동성을 보여준다고 해요!!


옥수역에서 '매그넘' 하나 먹고

버스타고 드디어 도착!!!!

요로코롬 독특한 스타일의 벽이 있더라고요 찰칵이

빈둥빈둥 음식점 구경하고 내려온 참샤와 용용이

뚜둔.. 이게 뭐죠..?? 아니 이게 뭐지!?!?!

이줄은 뭐죠?!?!!
넘나 멘붕인걸...

(여쭤보니까 60분정도 걸릴꺼라고 하더라고요...)

다시오기 좀 그래서.. 참샤와 용용이는 기다리기로 했고,

30분 정도밖에 안기다렸다는...!!!

(거짓말쟁이ㅠㅠ)


참샤는 디뮤지엄 온라인 회원가입해서

참샤 6000원 + 용용이 8000원

14000원에 입장했지요!!!


(회원가입만 해도 20% 할인해준다고하더라고요!!

회원가입 아이디 하나당 하나 할인이니 미리미리 가입!!)


처음 입장하자마자 보였던 캐릭터

(이거 이름이 생각이 안나요ㅠㅠ)

그리고 형광으로 가득가득한 사진전을 위해 어두운 등이!!
등이 분위기가 있어서 찰칵했답니다!!!^^

진짜 팩트폭격인 한글

"니 새끼 니나 이쁘지"

고슴도치 새끼마냥 넘나 내아이 너도 사랑해주렴하는

한국 못된 어머니들에게 팩트폭격을!! 뽝!!!!

요로코롬 눈이 움직이는 아재도 있더라고요!!

(심슨인줄??!!! 심슨에 나오시는 분이니???)

1부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말

내가 생각했던 내 자신

나를 포장하는 걸 포기했을때

내가 더 단단해진다.

라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삶을 위해 자기를 숨길수 밖에 없는 청년들

자신의 에너지를 터트리지 못해

항상 힘들어하는 청년의 마음을 보여주는듯) 

우리네 어머니와

우리네 아이들의 이야기죠

부모님들은 

내가 어떻게 키웠는데 그러니?

아이들은

나는 지금까지 속았어 하면 된다며!

(넘나 슬픈것..)

그리고 청춘의 삶을 보여주는 사진들

슬픔 그리고 사랑, 방황, 친구들

이런게 사람사는 삶 아닌가요!!

용용이가 저한테 저한테 하는 말이라고하더라고요

항상 착한척만 한다고!!!
(쳇.. 넘나 너무한것..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그러지 않을까요 ㅠㅠ)

쭉 돌아보고 오니까

이제 2부로 올라갈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많은 분들이 여기서 사진을 찍으시더라고요??^^

 

요것이

이번 YOUTH - 청춘의 열병, 그 못다 한 이야기 의 메인 사진이죠

자유가 느껴지는!! 사진

(여기서 같은 포즈로 인생샷 겟해야하는데

너무 많아서 참샤는 포기 ㅠㅠ)

참샤가 가장 맘에 들었던 사진이에요

참샤는 하늘에 떠있는 불빛처럼

많은 소망과 희망이 떠오른다고 생각해요

그 중 하나는 제것!!!

누가 뭐라해도 제가 소망하고 희망하는건

너무나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청춘은 구름위에 떠있는 것

이라는 느낌을 받았던 사진이랍니다.^^

(야해서.. 고민했음... 정지먹으면 안됨 ㅠㅠ)

(YOUTH 청춘의 열병, 그 못다 한 이야기에는

야한사진들도 너무 많아요

벽 한쪽이 다 야한장면인 곳도 있답니다.

아쉽게.. 자체 편집합니다...)

이 글을 읽고

첫키스 라는 생각을해봤던 참샤

(첫키스란 너무 아름답고 행복한

처음 느껴보는 빛 같은거라고 생각해요!!)

마지막에 있는 영상인데

가장 맘에 드는 말이었어요

나 자신의 본질에 집중해야만

내가 나에게서 사라지지 않겠죠

(하지만 현실에서 우리는

나 자신이 사회에서 사라지지 않았지만

나 자신에서 사라진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나름대로 볼거리가 많았던 청춘의 열병, 그 못다 한 이야기에요

다만... 사진찍고 돌아다니다 보면

너무 짧다라는 느낌을 받으시는 분들도 많을듯

보면서 많이 생각해보고 고민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상 참샤였습니다.^^


참샤와 용용이는

전시를 다 보고

'아이엠버거'를 가서

수제버거를 먹었어요

다음 포스팅에 올릴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