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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참샤의 영화리뷰] 영국의 좀비영화 '멜라니: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소녀'

안녕하세요^^

참샤에요


오늘은 좀비영화의 선두주자인 영국의

새로운 좀비영화

'멜라니: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소녀'

포스팅 하려고해요^^

제 21회 부산국제영화제 BIFF 의 초청작이면서

좀비영화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영국의 영화인만큼

기대할 수 있는 영화죠^^


인류의 가장 큰 위협이 마지막 희망이다!

의문의 곰팡이균에 감염된 헝그리들로 가득 찬 세상. 
 감염을 피해 만들어진 기지 안에는 어린 헝그리들이 군인의 통제하에 있다. 
 그 중에서도 인간과 같은 감정을 지닌 특별한 소녀 멜라니.
 닥터 콜드웰은 백신을 만들기 위해 멜라니를 해부하려고 하지만,
 어린 헝그리들의 교육을 맡고 있는 저스티노는 
 인간과 크게 다르지 않은 멜라니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낀다.
 한편, 닥터 콜드웰이 멜라니를 해부하려는 그 순간, 
 기지 안으로 헝그리들이 습격하면서 얼마 남지 않은 인간들마저 위험에 처하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살아남은 인간들은 멜라니와 함께 안전한 지역을 찾아 도망치게 되는데…
 

 특별한 소녀 멜라니와 인간의 목숨 건 여정이 시작된다!


곰팡이의 영향으로 

전 세계 대부분의 인구는 헝그리라는 질병에 감염되고,

군대의 밑에서 어린 헝그리들이 통제받게되죠

그들은 헝그리의 치료법을 찾기위해 교육을 받고 잡혀있습니다.

그들의 교사인 헬렌 저스티노는

특히 인간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멜라니에게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었고,

그녀는 멜라니를 풀어주려고하죠!!

닥터 콜드웰은 인간성이 많은 멜라니를 통해

백신을 만드려고 하고,

멜라니를 해부하려는 순간

기지안의 헝그리들이 기지를 공격하고

기지마저 감염되게 되죠

멜라니와 함께 살아남은 군인과 닥터 콜드웰, 교사 저스티노는

안전 지대를 찾아 나서게되고,

멜라니의 안내를 따라 안전지대로 가게됩니다.

안전 지대에 도착하고,

식량을 구하기 위해 돌아다니던 중,

닥터 콜드웰은 자신이 헝그리 곰팡이균에 감였됐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자신이 살기위해 다른 사람들을 죽이려고하죠

인류를 치료하기 위한 마지막 희망

멜라니는 과연 인류를 구할 수 있을지...


좀비영화의 독특한 장르로

역시 영국이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새로운 장르였어요

애틋함과 갈등을 잘 보여주는 영화

최근 좀비영화들 처럼 자극적인 요소만 강조하지않은

그들도 인간이다. 라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

열린 결말로

여러 생각들을 할 수 있는

과연 인류의 희망이 될 것인가

아님 헝그리에게 인간의 삶이 끝날 것인가

고민하게 되는 영화였어요^^


좀비영화 좋아하신다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