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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참샤의영화리뷰] 서영의 섹시코믹스릴러 '미스 푸줏간'

안녕하세요

참샤에요

 

오늘 포스팅할 영화는

섹시여배우인 서영의 섹시코믹스릴러인

'미스 푸줏간'

입니다.

서영은 낭만닥터 김사부, 미세스 캅 2 등의 드라마에서

섹시한 이미지로 감초역할을 많이 했었죠

그런것에 비해 참 안뜨는 배우 중 한명인듯...

그렇다할 임팩트 있는 작품이 없고

항상 몸매, 섹시미만 강조한 영화만 들어와서 그런가.ㅠㅠ


그녀가 작업을 개시했다

동네에 푸줏간이 새로 들어서면서 동네 주민들이 술렁이기 시작한다. 이유인 즉슨 맛 좋은 고기덕분에 손님이 끊이지 않는데, 유독 남자 손님들이 많다는 점. 도무지 정체를 알 수 없는 푸줏간. 한편, 인근 호텔에서 젊은 남성이 무참히 살해당한 시체로 발견된다. 얼마 후, 같은 수법의 살인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불안과 공포가 확산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맡는 사건마다 매번 허탕만 치는 강력계 김형사(김민준)가 우연히 들른 동네 푸줏간에서 주인인 순애(서영)를 만나게 되고,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이때부터 김형사는 형사특유의 ‘촉’을 발휘하여 푸줏간을 감시하기 시작하는데…


어느날 인근호텔에서 젊은 남성의 잔인한 살인현장이 발생하고,

경찰들은 너무 잔인하여 보복성일 확률이 높을 것이라고 생각하죠

연이어 발생한 비슷한 스타일의 살인현장

경찰들은 연쇄살인의 연결성을 찾게되고,

과거 같은 병원에서 일했던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강력계의 김형사(김민준)은 자신의 예리한 촉으로

병원에서의 연결성을 찾아내죠

그와중에 뜬금없는 동네 푸줏간의 등장!

그 푸줏간에는 섹시하고 아름다운 여주인 순애(서영)가 있었고

순애의 매력에 동네 주민들 뿐 아니라 김형사도 홀리게되죠

(왜 갑자기 푸줏간이???)

범행의 연결성을 찾던 중 과거의 소문을 추적하던 김형사는

한류스타 설수진과 연관이 있다고 판단하고

그녀를 조사하게 되죠.

(하지만, 아무런 증거도 나오지 않는 설수진)

결국 김형사는 마지막 범행목표가 될 수 있는

성형외과 원장 이기욱에게 조심하도록 경고하는데요.

(이기욱은 마약을 투여하고 있었기때문에

경찰들이 자신을 조사하러 왔다고 생각하여 무시하죠)

 

이기욱이 가는 클럽에서 범인의 흔적을 발견한 이기욱

 

범인의 무기는 푸줏간 주인들이 쓰는 고기를 바를때 쓰는 칼임을 알게되고,

 

 

범인이 매력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푸줏간 주인인 순애를 관찰하게 되죠.

순애의 매력에 빠지게 된 김형사는

순애를 사랑하게 되고,

(여기부터 거의 막장...)

사건들이 정리되면서

김형사는 순애가 범인이라고 확신하게되고,

갈등을 하게 됩니다.

순애와의 전투

그리고 서로의 애정때문에 서로를 죽이거나 잡지 못하죠.

 

마지막 반전,

순애는 쌍둥이였고, 순애와 닮은 자매가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서영의 배드씬과 임성언의 노출등으로 화제가 되었던 영화

전체적으로 나쁘지는 않아요

스토리는 병맛에 가깝고 개연성도 없지만

서영의 매력을 잘 표현했고,

서영이 자신의 매력으로 영화를 끌고가는 느낌?

 

뭔가 독특한 느낌의 영화라 보게되었는데

음... 쏘쏘하군 그냥 그래

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

 

좀 더 퀄리티를 살릴 수 있었다면 싶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