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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참샤의 영화리뷰]레지던트이블의 마지막 시리즈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안녕하세요

참샤에요

오늘은 게임 '바이오하자드'를 원작으로 제작되었던

영화 레지던트 이블의 마지막 시리즈인

'레지던트 이블 : 파멸의 날'

에 대하여 포스팅 하려고해요

레지던트 이블은 2002년 1편을 시작으로 2016년 6편으로 제작 된 

엄청난 레이스를 달렸던 영화지요

특히 2002년 1편을 기점으로 엘리스(밀라 요보비치)가

섹시 여전사로 발돋움한 계기가 된 영화라고 생각해요.

간단한 1편부터의 줄거리는


1편 레지던트 이블

좀비바이러스의 유출 및 연구실 폐쇠 그리고 박사 요보비치의 탈출

특수요원들의 레이저빔과의 사투씬의 최고의 장면이었다고 생각되요


2편 레지던트 이블2

 좀비바이러스의 도시로 유출 도시에서의 탈출

시에나 길로리의 섹시한 경찰 모습을 볼 수 있고

레지던트이블의 액션과 좀비물이 적절하게 조합 된 시리즈


3편 레지던트이블 3 : 인류의 멸망

엘리스의 DNA를 이용한 좀비의 연구 그리고 전세계로 퍼지게 된 좀비바이러스

엘리스의 복제인간을 통해 좀비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점점 강해지는 엘리스의 모습을 보게되죠

(초능력을 쓰는 엘리스를 볼 수 있어요!!)


4편 레지던트 이블 4 : 끝나지 않은 전쟁 3D

엘리스가 과거의 동료들을 찾아나서는 내용으로 알래스카의 아카디아를

찾아나서는 내용입니다.

이 곳에서 정신을 지배하는 기계를 달고있는

클레어를 다시 만나게되죠

그리고 사람들을 구하게 되는 스토리

웨커스가 엄청 강해진 스토리죠

엘리스는 약해지고..


5편 레지던트 이블 5 : 최후의 심판 3D

바다 속 연구실

그리고 1편부터 4편에 나왔던 동료들이 다 나오는 내용이

인상적이었어요

각 주요도시 별로 좀비들을 풀어놓고

세계적인 좀비문제를 해결하려는 엄브렐라사의 모습을 볼 수 있죠

(이렇게 보면 엄브렐라가 잘못인지 엘리스가 잘못인지..)


그리고 드디어 6편 레지던트 이블 : 파멸의 날이 2016년에

개봉을 하게 되었습니다.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에서는 슈퍼컴퓨터인 레드퀸이

엄브렐라사를 배신하고

엘리스에게 라쿤시티에 있는 엄브렐라사의 연구실을 찾아올 것을

명령하죠

폐허를 떠돌던 엘리스는

라쿤시티로 돌아가게되고

알렉산더 박사에 의해 좀비들의 먹이감이 될뻔한

위기의 엘리스도 되고

고생끝에

폐허가 된 라쿤시티에 도착하게되죠

라쿤시티에는 살아남은 인간들이

라쿤시티 타워에 기지를 만들고 살아가고 있었어요

이 곳에는 동료였던 클레어도 다시나오죠

알렉산더 박사는 엘리스를 죽이기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해 인간들의 기지를 공격하고,

살아남은 클레어와 엘리스 그리고 여러 동료들은

엄브렐라사의 최초 그리고 최후읜 연구실로 침입하게 되요

그곳에는 어마어마한 괴물들도 존재하죠


레지던트 이블 : 파멸의 날

지금까지의 스토리와 떡밥들을 정리하는

마지막이라는 느낌이 굉장히 강했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저는

3편에서 끝냈으면 깔끔하지 않았을까 했는데

저는 2 > 1 > 6 > 3 > 4 > 5 인거 같아요

15년이란 시간 동안 정말 꾸준히 잘 나온듯

특히 캐릭터가 계속 바뀌지 않고

꾸준히 나옴으로써 스토리는 산으로 갔으나

추억의 캐릭터들을 만나서 끝까지 봤던거 같아요

엘리스의 비밀과 레드 퀸의 비밀

그리고 열린 결말과 나름의 해피엔딩이라 좋았던거 같네요!!

특히 미스터 리(이준기) 가 나와서

참 반가웠던 태권도 같은 무술을 하는

엄브렐라의 알렉산더 박사의 측근으로 나오는 

조연이지만 나름대로 배역있는 캐릭터로 나와서 좋았어요


처음에 

"어! 이준기인가" 

했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이준기가 맞더라고요

나름의 성공적인 마무리라

좋았던 레지던트이블 시리즈


여기서 더나오면 진짜 슬플꺼야 진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