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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참샤의 영화리뷰]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

안녕하세요

참샤 이에요^^

오늘은 영화포스팅을 해보려고해요!!

매일.. 맛있는걸 먹으러 다닐 수 는 없기에

최근에 보았던 영화를 포스팅 해보려고합니다.^^


오늘 포스팅할 영화는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은 봤을 영화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

에 대하여 나눠보려고해요!


이야기를 하기 전에 포스터를 먼저 보고 갈까요?^^

뭔가 화려하지만 허전한 포스터 ㅠㅠ

사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좋아하던 저로써는

이 화려한 포스터에 허전함을 많이 느꼈던 거 같아요..

그이유는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브라이언 역(폴 워커)가 포스터에서 빠졌기 때문이죠

(폴 워커는 2013년 교통사고로 사망했죠)

그때 나왔던 작품이 분노의 질주 : 더 세븐 이였죠

폴 워커의 마지막 작품이자

분노의 질주 스토리 상 이제 브라이언이 자신의 일에 영향을 받지 않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도미닉 토레도(빈 디젤)과 마지막 인사를 하는 장면이였죠.

진짜 이장면 볼때 폴 워커를 기리기 위해 만든 영상이라는 느낌


무튼!!! 순간 너무 감상에 젖어 삼천포로 빠졌지만

이번 작품은 역대 끝판왕이라고 부를정도로 화려하고 멋있다고 해요

예고편을 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잠수함부터 탱크까지 다양한 볼거리들이 나오죠!!


영화의 시작은

도미닉 토레도와 토레도의 애인인 레티의 여행에서 부터 시작되요

여행 중 만나게된 사이퍼(샤를리즈 테론)

그리고 사이퍼에게 무언가 지켜야할 비밀을 듣게 된 토레도

사이퍼는 토레도에게 배신을 할 것을 요구합니다.

(지금까지 분노의 질주에서 토레도는 의리의 사나이로 가족을 소중히 생각하는 인물이었죠..)   


그러던 중 정부의 요청으로

EMP 폭탄이 사이퍼 등의 범죄조직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훔쳐올 것을
루크 홉스(드웨인 존슨)이 미션을 받게되고

루크 홉스는 자신의 형제들을 모으게 됩니다.

(미션을 받는 장면에서 딸의 축구팀 감독을 하고 있는 아주 재미있는 장면들도 많아요^^)

성공하게 된 미션!!

하지만 가장 믿었던 토레도의 배신 


결국 루크 홉스는 

감옥에 갇히게 되고

그곳에서 다시 만나게 된 러시아 킬러였던 데카드 쇼(제이스 스타뎀)

<데카드 쇼는 앞서 말한 분노의 질주 7편에서

형제들을 죽이려고 했던 킬러였죠!!>

그리고 탈출 할 수 없던 그 감옥에서 탈출하게 된

루크 홉스와 데카드 쇼

그리고 루크 홉스는 형제들을 다시 모아

토레도를 추적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같은 미션을 하게 된 새로운 맴버

(누군지 다들 예상 되시죠???)

그렇게 분노의 질주 : 더 세븐에서

정부에게 넘겨줬던 신의 눈을 이용해

토레도를 추적하던 중

토레도와 사이퍼가 기지를 공격하러 오고

신의 눈을 뺏기게 됩니다.

(이 장면에서 레티 앞에서 토레도와 사이퍼가 키스를 한다는...

내가 레티면 진짜 한대 때렸을 듯)

그렇게 모든걸 빼앗기게 된 분노의 질주 팀

러시아의 핵잠수함이 핵을 쏘기 전에 사이퍼를 막기위한

마지막 미션을 하게 됩니다.

이 장면에서 잠수함이랑 탱크가 나와요!!

가장 왼쪽에 조그마한 차량이 경장갑차!!!

그리고 저 얼음을 깨고 나오는 차들을 다 부셔버리는 잠수함!!!!


분노의 질주 시리즈 중 역대 화려함과

의리남이 었던 토레도의 배신

그리고 정말 화려한 차들 그리고 레이싱

이건 꼭 봐야해!!!

특히 악역이었지만 너무 이쁜 사이퍼ㅎㅎㅎ

마지막으로 분노의질주 : 더 세븐 을 마지막으로

세상과 이별했던 브라이언역(폴 워커)를

잊지 않고 형제들이 계속 이야기해줘서 너무 좋았던 작품이었어요


이 영화는 꼭 봐야해요!!!

이제 곧 내려가서 볼 수 없을 수 있지만

자동차를 좋아한다면

액션을 좋아한다면

꼭 추천해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