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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참샤의 영화리뷰]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은 '미녀와 야수'

안녕하세요

오늘도 찾아온

몽키킹의 영화리뷰 시간입니다.^^


오늘 포스팅 하고자 하는 영화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담긴 디즈니의 동화 '미녀와 야수' 에요
혹시 이 영화 보셨는지요?

영화는 보지 못했어도

미녀와 야수 애니메이션이나 동화책은 읽어 보셨을꺼 같아요^^


오늘은 이 아름다운 이야기에 대하여 같이 나눠보면 좋을 것 같아요

먼저 나누기 전에 포스터 먼저 보고가실께요~~!!

미녀와 야수는 1991년 미녀와 야수라는 애니메이션을 실사화 시킨 영화인데요^^
디즈니의 실사화영화는 망작이라는 공식이 있었었죠

(사실 망작이라기보다는 기대에 못믿치는 경우들이 많았던거 같아요..ㅠㅠ)

언제부턴가 디즈니에서도 많은 투자를 통해

정글북의 '모글리',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마녀 '말라피센트'

여러 작품들을 성공하며 승승장구 하고있는 것 같아요

특히 이번에 나온 '미녀와 야수'

음악이 아름다운 곡 그리고

연인들에게는 여러 명언들을 주었던 작품이라

더 많이 기대를 했던것 같아요!!

어느 시골마을에 아버지와 함께 살아가던 똑똑한 벨(엠마왓슨)

그리고 그런 벨의 아름다운 외모를 사랑하던 개스톤(루크 에반스)

그리고 어느날 늑대를 피해 야수(왕자)의 성에 가게 된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찾아나서는 벨

그리고 그 벨을 사랑하게 된 야수(덴 스티븐스)의 이야기 이죠^^

자신이 멋있는 것을 알고있는 개스톤

그리고 멍청한 개스톤을 좋아하지 않고

시골에서의 삶을 거부하던 벨

어느날 아버지가 행방불명되고

아버지를 찾기위해 벨은 마을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야수의 성에 아버지가 있다는 것을 알게된 벨은

아버지를 찾아 야수의 성을 가게되고,

그곳에서 촛대 르미에(이완 맥그리거)와 시계 콕스워스(이안 맥켈런)의 도움을 받게되죠

촛대 르미에와 시계 콕스워스는 야수인 왕자를 사랑하는 여자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게되요^^

도망치려던 벨을 구해주는 야수의 모습을 보고 벨은

야수가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에 대해서 알아가려고 합니다.

그러던중

책을 좋아하던 벨은 왕자의 서재에 있던 책들

그리고 그 책들을 다 보았던 왕자에게 조금씩 호감을 느끼게 됩니다.

벨이 아버지를 그리워 하는 것을 알게된 야수는

벨에게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게되고

아버지의 상황이 위태로워지자

벨을 마을로 보내주게 됩니다.

이 장면에서 야수는 벨에게

Take it with you so you'll always have a way to look back... and remember me.

언제든지 뒤돌아보고, 그리고 나를 기억할 수 있도록 이것을 가져가세요

라는 말을 하죠.

자신이 사랑하는 벨을 보낼 수 밖에없는, 야수의 슬픈 상황을 보여주는 대사였어요.

너무 안타까운 말에 저도 눈물이 ㅠㅠ

그렇게 돌아가게된 마을에서

아버지는 정신병자로 병원에 잡혀가고 있었고,

그런 아버지를 구하기위해 벨은 야수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개스톤은 벨의 마음을 뺃어간 야수를 죽이기 위해 마을사람들을 선동하게되고

마을사람들과 야수를 죽이러 가게됩니다.

야수와 벨의 이야기를 담은 이영화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

외모가 아닌 그사람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사랑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였던거 같아요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마지막으로 미녀와 야수의 OST인

Beauty and the Beast를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