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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인연이라는 철학을가진 브랜드 '스칼라티움'

안녕하세요^^
참샤에요

오늘은 참샤의 첫번째 활동이랍니다^^
참샤는 스칼라티움의 대표이신
신상수 대표님의 히스토리
"나는 철학이 있는 기업을 만들고 싶다"
에 대하여 포스팅하려고해요

http://naver.me/xfWNZE0w
참샤는 이책을 보면서 엄청 감명받았는데요

결혼예정이신분은
강남에 위치한 NY브라이덜 피팅권을 준다고해요
책과 웨딩홀예약서류를 들고가면된다고해요^^

이렇게 한땀한땀 사인을 해주신 대표님!

에필로그에 한스컨설팅 대표님의 브랜드평가
"이 기업의 핵심 철학은 인연이다."
 이 한마디가 참샤가 가지고 있던 철학과 너무 일치했어요.

참샤는 사람들과의 만남은 한사람 한사람 중요한 인연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대표님은
"돈이 없어서 서러운 결혼식은 없게 하리라."
라는 다짐을 가지고 지금의 스칼라티움을 만들었다고해요

특히 이책에서 가장 마음에드는 부분은
윌리엄 브레이크의
'Augries of Innocence'
'순수의 전조'라는 시의 부분이었어요

한 알의 모래에서 세상을 보고
한 송이 들꽃에서 하늘을 보려면
네 손바닥에 무한을 쥐고
한 순간에 영원을 담아라.

인간은 기쁨과 슬픔을 위해 창조되었으니
이를 제대로 깨달을 때
우린 세상을 무사히 살아내네
모든 비애와 시름 아래엔 언제나
기쁨의 두 겹 비단실이 깔려 있네
의심의 말에 답하는 이는
지십의 불을 꺼버리는 것
해와 달이 의심을 품으면
즉시 그 빛을 잃으리
밤의 영역에 사는 가련한 영혼들에게
신은 빛으로 나타나시나
빛의 영역에 사는 사람들에겐
인간의 모습으로 자신을 드러내신다.

가장 아름다운 두사람의  축제를 이어주기위한
행사 진행 요원이아닌
함께하는 '인연지기'

그리고 스칼라티움
계단이라는 스칼라와 공간을 뜻하는 티움의
합성어로 새로운 공간을 가는
두사람의 계단이 되겠다는 의미라고 생각해요

새로운 계단을 오르는 두사람과
함께하는 스칼라티움

스칼라티움 입구에는 이렇게 써져있어요.
"우리는 행사를 진행하는 사람이 아니라
인연을 만드는 인연지기 입니다."

기업의 철학인 '인연'
그리고 그 철학을 지키려고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고 감명깊었어요

그래서
나의 첫 번째 서포터즈 활동은
이곳 '스칼라티움'이면 좋겠다.
라는 생각으로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가려고 해요^^

참샤와 함께 좋은 인연 만들어봐요^^